DecentJob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양한 고용형태의 이해 1편 정규직과 비정규직, 아마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단어일 것이다. 특히 비정규직은 계약직을 비롯하여 정규직보다 조금은 대우가 미흡한 고용의 형태로만 알고 있다. 일단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정규직, 비정규직은 공식적인 용어가 아니라는 것이며, 두 고용형태를 구분하는 주요 기준은 근무시간의 연속성이다. 조금 더 풀어 설명한다면 정규직은 근로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이 정해져 있지 않는 계속 근로를 전제 조건으로 하고 정년퇴직 시점까지 근무할 수 있으며, 비정규직은 근로기간에 종료시점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 큰 차이이다. 실제 대부분의 상, 하반기 공채로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경우는 정규직을 선발하는 공채라고 생각하면 된다. Decent Job(괜찮은 일자리) ü 명목임금 기준 전체평균 임금수준을 상회하는 조건을 가진 산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