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을, 취업 강사들이 위험하다! 누가? 진정한 값일까? 모두 갑? “강사료는 회사 다 지급했는데, 아직 못 받으셨나요?” 강사료를 바로 결제 받는 것이 아니라 한참 미뤘다가 연봉처럼 받는 상황도 빈번하게 목격한다. 오히려 한참 늦게 받을 수만 있으면 좋지만, 아예 강사료 자체를 떼 먹는 교육 업체까지도 목격하기도 한다. 특히 지연 지급과 중복되어서 수 천만원이 넘는 강사료까지 못 받는 안타까운 강사도 만나기도 하였다. 비단 강사료만이 강사들에게 악영향을 줄까? 실제 교육을 주관하는 학교에서도, 교육을 운영하는 업체에서도, 교육을 듣는 학생들에게 모두에게도 ‘을’,이 아닌 ‘정’ 정도의 위치에 서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강의 당일 학교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는 상황까지, 그리고 약속한 강의 일정을 일방적으로 변경하거..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