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헤드헌팅 업체 대표님의 조언 제 의뢰인 중에는 국내에서 유명한 헤드헌팅 업체가 있습니다. 그 업체 사장님과 나눈 대화 내용 및 그 분이 제게 보내 주셨던 컬럼 내용을 앞으로 시리즈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잦은 이직은 위험하다 - 헤드헌팅 회사에서도 이직 횟수가 세번을 넘어가면 그의 이력서를 더 꼼꼼히 살피고 기업에 보내기 전에 그의이직 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내는 것이 상식으로 되어 있다. 어느 대기업에서는 인재추천을 의뢰하면서 아예 이렇게 단언하기도 한다. "세 번 이상 이직자는 이력서 보내지 말아 주세요." 입사지원의 이직 경험이 두 번만 되어도 면접관은 많은 시간을 들여 '대체 왜 옮겼는지'를 꼬치꼬치 캐 묻곤 한다. 그 과정에서 면접자가 이직을 자주 하는 이유가 연봉때.. 더보기 이전 1 ··· 484 485 486 487 488 4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