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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강의

노쇼, 우리 스스로가 발목을 잡고 있다! 노쇼? 결국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예약을 했지만 사전에 취소 연락 없이 예약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지칭하는 말이 “노쇼”이다. 최근 요식업계 이외에 스포츠업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이 노쇼가 가장 심각하게 일어나는 곳이 바로 취업시장 전반이다. 실제 다양한 취업 교육현장의 노쇼뿐만 아니라 최종 합격자가 아무런 연락 없이 입사를 포기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실제 6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캠프에서 단 12명만 참석하는 참담한 상황까지 목격한 적이 있다. 과연 이렇게 심각해진 노쇼의 원인이 무엇일까 조금 더 살펴봐야 할 것이다. 먼저 취업교육을 주관하는 학교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다양한 취업 교육이 학교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생각보다 다양.. 더보기
예산이 우리 친구들의 취업을 방해하고 있다. “왜 이런 교육을 이제서야 해 주시나요?” 기업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고 바쁜 하반기 시절에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면 후기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피드백이다. 이 피드백에 대해서 구직자들에게 물어보면 취업 교육을 정신 없이 바쁜 하반기가 아니라 상반기에 미리 시행한다면 조금 더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아쉬움을 자주 토로한다. 실제 취업 교육이 상반기에는 취업 교과목 이외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다. 또한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를 준비해야 하는 여름방학에도 방학 초기 취업캠프 이외에는 별다른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다. 그리고 오히려 학년이 바뀌고 기업 공채가 뜸한 겨울방학에는 다양한 취업 교육이 운영되고, 2월말까지도 지속적으로 여러 취업 교육이 운영된다. 방학 기간에 교육생 모집.. 더보기
★ 강사 철학 12계명 - 강사로서 개똥철학이라도 지키며 살아가자! ★ 조금 알려진(?) 강사로 살아가는 법!- 인기가 없더라도 강사로서 이것만은 지키자! "여보세요! 윤호상 소장님이신가요?"아마 강사로서 가장 반가운 통화 시작 인사가 아닐까 싶네요. "혹시 모시고 싶은데, O월 O일 O시에 시간이 되시는지요?"강사로서 당연히 첫 인사보다 더 반가운 멘트일 것입니다. 이렇게 스케줄 확인 후에는 대부분 머뭇거리면서 이런 말씀이 이어져 나옵니다."그런데 죄송하지만, 강사료는 ... 학교 예산이..." 죄를 지으신 것도 아니신데, 항상 죄송하다는 목소리로 이런 표현이 이어지네요.그러면 전 항상 "강사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친구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강사로서 많은 강사료에 바라지 않는 맘은 없지만,항상 이런 말씀을 반복하시는 담당자들에게 오히려 더 많은 미안함을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