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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취업/차별화전략

★ #윤호상 의 #취업만담 00077 ★ 어학연수, 해외경험은 누구나 다 하기 때문에 나도 해야 한다?

★ #윤호상 의 #취업만담 00077 ★ 


어학연수, 해외경험은 누구나 다 하기 때문에 나도 해야 한다?

- 맹목적인 어학연수, 해외경험은 이젠 독이 된다!


어학연수나 교환학생, 워킹, 등의 해외 경험은 이제는 당연히 갔다와야 한다는 것이 취업 준비생들의 공통 생각입니다. 과연 기업이나 인사팀 입장에서도 이런 어학연수나 해외경험을 절대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을까 조금 더 냉철하게 되돌아 봐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취업 준비생이나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4학년 여름방학, 휴학을 하면서 반드시 경험해야 한다는 것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에는 독이 될 수 있다.




스펙 8종의 불편한 진실 #2 : 어학연수의 불편한 진실


1. 모두 가기 때문에 나도 가야 한다?

2. 누구나 가기 때문에 이제는 갈 필요가 없다!

3. 본래의 목표가 아닌 다른 목표를 세워라!

4.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과감하고 불편한 실천을 하라!


지원자의 글로벌 마인드를 증명하는데 가장 자주 등장하는 것이 어학연수와 배낭여행 등이다. 또한 어학연수의 경우는 대부분의 스토리가 공부 열심히 했다, 끝나고 여행을 했다, 중간에는 주말마다 한국 문화와 음식을 나누면서 친해졌다 등의 판에 박힌 스토리만 반복하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제한된 인원만이 어학연수를 갔기 때문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들이 어학연수, 교환학생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보니 이젠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하고 있다. 실제 인사 담당자 설문 조사 결과, 가장 불필요한 스펙이 어학연수이다. 이 부분은 어학연수뿐만 아니라 교환학생, 워킹 등에서도 비슷한 스토리텔링이 되다 보니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학연수, 교환학생 등의 해외 경험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것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4학년이 되어서 본인도 가야 한다는 논리는 피하시기 바란다. 또한 어학연수, 교환학생 등에서도 본인만의 조금 독특한 경험이나 에피소드를 찾아서 그 부분을 본인이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어떤 차별적인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단순히 어학연수, 교환학생을 무턱대고 가기보다는 본인만의 목적성을 가진 활동을 추가적으로 해 보는 것도 별도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실제 금융권 지원자가 어학연수, 교환학생 시절에서 현지 은행을 주기적으로 다니고 분석하는 스토리, 대형 유통업체 지원자가 현지 다양한 유통 대리점을 다니고 분석하는 스토리 등을 전략적으로 만들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지름길이 된다.



이것을 위해서는 어학연수, 해외경험을 해야 하는 목적성을 보다 냉철하게 살펴봐야 하며, 그 결정을 위해서 가야되는 이유, 얻어야 할 목표 등을 조금 더 다양하게 정리하여 신중하게 의사 결정을 해야 한다. 또한 단순히 주어진 프로그램, 환경 등에 소극적으로 적응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감히 주어진 프로그램, 환경 등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불편하게 만들어야 하며, 낯선 환경과 사람들에게 본인 스스로를 자주 노출하는 것이 본인만의 스토리, 취업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본인만의 차별성을 만들 수 있다.


[출처 : 윤모씨 아들 모호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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