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셜 네트워크. 그리고 Link와 Hang "니컬러스와 제임스가 친구라고 가정하자. 제임스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누구냐고 물으면, 그는 '니컬러스'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니컬러스에게 같은 질문을 했더니 다른 사람의 이름을 댔다면, 이것은 니컬러스와 제임스는 친구이긴 하지만, 니컬러스가 제임스에게 받는 영향보다는 제임스가 니컬러스에게 받는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니컬러스와 제임스가 서로 상대방의 이름을 댄다면, 한 사람만 상대방의 이름을 대는 경우보다 두 사람은 더 가까운 사이일 것이다. 서로 영향을 가장 많이 주고 받는 사이는 상호 절친 사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행복은 전염된다. 173면 이하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죠? 서로 대등하게 영향을 주는 관계(link)이냐, 아니면 내가 그 사람에게 영향을 받고 종속이 되는 관계.. 더보기 TQ를 높여라(1) 트렌드, 미래를 보여주는 변화의 흐름 미래학자 마티아스 호르크스 트렌드지수, TQ를 이해하기 전에 먼저 트렌드의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트렌드라는 개념이 마치 인기, 유행이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독일의 미래학자이자 소비트렌드분석전문가인 마티아스 호르크스는 트렌드의 개념을 '미래, 진화의 코드를 읽어라' 라는 책에서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트렌드란 미래를 미리 보여주는 변화의 흐름이다.' 즉, 단순한 인기, 유행, 상품 등 잠시 이슈가 되었다 사라지는 것이 트렌드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상품이 잘 팔릴지 어떤 비즈니스가 잘 될지 투자는 어디다 해야 할 지 유망직업은 무엇일지 등등 지금 당장 잘 되고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보고 앞으로 잘 될만한 것을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더보기 '내가 준다'의 미래형은? 우리, 시제 공부 한 번 해 볼까요? "내가 준다"(I give)의 미래형은 무엇일까요? 너무 쉽죠? "내가 줄 것이다." .... 하지만 이런 쉬운 문제를 제가 냈을 리는 없을 것이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준다"의 미래형은 > "내가 받을 것이다" 주면 받게 되어 있습디다. 전 수도 없이 경험했습니다. 미래형이 또 있을 것 같아요. >"내가 더 많이 받을 것이다." 또 다른 변형 > "내가 예전보다 행복해 질 것이다." 또 다른 변형 > "상대방은 나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할 것이다" 반대해석하면... "내가 받는다"의 미래형은? > "내가 줄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주게 됩니다. 먼저 받은 사람은 이자까지 쳐서 주게 되더군요. "누군가에게.. 더보기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