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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

뻔한 자소서 vs. Fun한 자소서 2편 인사팀, 면접관은 뻔한 스토리에 지겨워한다! 하지만 결코 대단한 경험을 원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경험, 논리로 접근하면 충분하다! 팀 프로젝트의 이상한 법칙 - 팀원 없는 팀장, 지금까지 모든 자기소개서가 본인이 팀장 -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팀원 존재 - 많은 대화와 토론을 통한 해결 - 1, 2등, A+ 결과, 정말 양심적인 친구는 교수님에게 인정받았다고 기술 팀워크를 활용했던 경험의 질문이 많은 기업에서 요구하고 있는 자기소개서 항목이다. 이 항목에서 구직자의 90% 이상이 팀 프로젝트 경험을 예로 드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팀 프로젝트 경험에서도 위쪽처럼 지원자 전원이 팀장,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팀원, 대화와 토론을 통한 단순한 해결 등의 논리가 너무나도 많다. 또한 이런 단순한 논리 이외에.. 더보기
뻔한 자소서 vs. Fun한 자소서 1편 아주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여대생들이 술자리에서 가장 듣기 싫어하는 주제가 바로 남자 선후배 동기들의 군대이었다. 또한 과거에는 여대생들이 스포츠에 민감하지 않았기 때문에 축구 이야기 또한 정말 재미없는 주제이었다. 그래서 술자리에서 가장 최악의 이야기 주제가 군대에서 축구를 한 이야기이다. 이렇듯 모든 경험이 제3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은 아니다. 특히 취업 시장에서는 더욱 더 인사 담당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아주 독특한 경험을 찾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경험에 대한 한계성을 느끼고 있고, 주변 선배 또는 취업 전문가들이 권하는 소위 말하지만 취업과 스펙에 도움이 되는 경험만을 찾아서 하려는 경향이 많다. 또한 각 경험에서 에피소드보다는 결과 .. 더보기
서류전형에서 스펙을 전혀 안 본다고요? 정말요? 스펙보다는 스토리라는 취업 트렌드의 변화?최종 합격한 사람들은 결국 스펙이 좋은 사람이던데요?하지만 기업은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라고 주장을?요즘 학교나 학점 등을 기재사항도 없애고 있던데요?그럼 스펙은 전혀 안 본다는 말이 아닌가요?도대체 서류전형은 어떤 기준으로 진행되는지요? 채용 서류전형의 기준 : 서류전형은 다양한 기준들의 종합평가이다!1. 평가 기준 : 학교, 학점, 외국어, 자기소개서, 경력, (봉사활동), 기타활동 등2.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50% 이상으로 증가한 상태 먼저 스펙에 대한 오해는 구직자 스스로 풀기 바란다. 지원자 입장이 아닌 본인이 기업 CEO 입장이라면 어떤 인재를 선발하겠는가? 아마도 좋은 학교, 좋은 학점, 뛰어난 외국어 능력 보유자, 지원 직무에 적합한 스토리를 가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