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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만담

알바? 시키는 것 열심히 해서 정직원 제의를 받았다? ★ #윤호상 의 #취업만담 00040 ★ "피곤해서 쓰러진 알바"공부할라, 취업 준비할라, 알바할라 참 고생이 많습니다.항상 피곤한 모습, 죄송할 따름입니다. 음... 알바, 의미 있는 경험이기는 합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지원자들이"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해서 정직원 제의를 받았다!"라고어필하는 분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조금 다른 각도로 보면 알바, 원래 열심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알바라든, 인턴이라든 간에가장 의미 있는 스토리는 시키는 일,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만이 아니라스스로 찾아서 하다가 망했던 이야기라도 능동적으로 움직였던 스토리,기존 방식을 본인 스스로가 바꾸고 개선했다는 스토리를 찾아서그 스토리를 중심으로 어필해야만 본인만의 차별성을 돋보일 수 있습니다. ★. 취업만담 : 취업.. 더보기
취업용 취미, 특기가 있으신지요? 만들자고요? ★ #윤호상 의 #취업10000談 #00038 ★ "유병재 작가의 손으로 쓴 이력서" ㅋㅋ이슈가 될 것이 아니지만, 요즘 이슈가 되더라고요.근데 하나 잼나는 것은?취미 : 프로레스링, 특기 : 자기 잘못 인정솔직하게 보여서 더 좋네요. 제발 취미, 특기를 만들지 않으면 좋겠습니다.지원 직무와 연관시켜 만들라는 조언들이 있는데,심사 과정에서 과연 그럴까요?금융권 지원자들의 특기는 모두 상담하기, 카운셀링?! 제발 만들지 마세요.다만 취미는 본인 스스로가 여유시간에 하는 것으로...조금 더 구체적으로 "멜로영화 감상", "소설 읽기" 등으로,특기는 유병재씨처럼 운동 등이 아니라 사람 사귀기,분위기 띄우기 등으로 자신의 장점으로 어필해도 됩니다. 더보기
면접, 옆사람 답변에는 항상 정답이 없다? ★ #윤호상 의 #취업10000談 #00037 ★ "악어가 우글거리는 곳을... 양님이 당당하게~ 와우~!!!"많은 전문가들이 취업에서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항상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준생 입장에서는 결코 쉽게 실천하기가.. 힘듭니다.특히 면접장에서는 더 자신감을 가지기가...너무 강박관념으로 바뀌는 것은 곤란합니다.면접장에서는 100명 중 99명이 떨기 때문에떠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떨지 않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시고,다른 지원자들의 답변에 대해서 너무 신경을 쓰지 마시고,내 답변이 정답이라는 자신감으로 임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