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강점? 내가 잘 하는 것이 무엇일까?
왜 자소서나 면접에서는 장점, 강점을 적게 하는가?
결론은 보편적인 강점, 일상적인 평범한 강점이 아니라
다른 경쟁자보다 뛰어난, 지원 직무 연관 강점에 집중해야 합니다.
★. 강점의 전략적 표현법
- 식상한 강점 표현 : 성실, 개근, 꼼꼼, 주인의식, 책임감, 리더십
- 차별적 강점 표현 : 스토리텔링 - 강점은 하나의 키워드에 집중, 자세한 설명 불필요
좋은 강점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강점을 어떻게 표현하는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흔히 구직자들이 많이 쓰는 식상한 강점들이 있는데, 그것이 대표적으로 12년 개근상을 받은 성실함을 비롯하여 꼼꼼한 성격, 주인의식, 책임감, 술자리 연애 상담을 하는 수준밖에 되지 않는데 고민 상담 및 카운셀링 등입니다. 실제 이런 강점이 결코 부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구직자 대부분이 흔히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무 적합도가 낮은 일상적인 성격 강점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전문적인 표현, 긍정적인 인상을 남겨주는 표현으로 바꾸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성실이라는 표현보다는 하나의 일을 끝까지 집중하는 열정으로, 꼼꼼이라는 표현보다는 세밀하다, 분석적이라는 표현으로, 리더십이나 주인의식 등은 항상 도전적으로 주어진 역할 이상을 한다든지, 창의적,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표현으로 바꾸어 이야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이번도 당연히 윤호상 소장이 직접 쓴 내용, 베끼는 것은 양심에 용납이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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