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호감 있는 얼굴을 좋아한다는 것은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특히 면접장에서는 이런 호감 있는 얼굴이 스펙과 스토리를 뛰어 넘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면접장 입구에서 들어오는 순간 당락이 결정된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첫인상'이라는 점을 항상 강조하고 중요하게 여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각종 언론 보도와 취업 포탈 등에서도 첫인상, 외모가 면접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한다고 단언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모르는 하나의 불편한 진실이 있습니다.
1차 실무진 면접이 아닌 2차 임원(인성) 면접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첫인상'이 결코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첫인상이라고 많이들 하지만, 여러분들이 문을 여는 순간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문을 열기 전에 면접관들은 이미 여러분들의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첫인상은 여러분들의 외모보다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가 될 확률이 그만큼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첫인상을 만드는 것은 본인의 지원서와 자기소개서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집중하여 내실 있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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